
10년 만에 밝혀진 진실
한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방송가에서 주목받았던 셰프 강레오.

하지만 유학파 셰프로서의 경력과 관련된 논란, 그리고 다른 셰프들을 향한 직설적인 비판으로 구설에 오르며 방송계를 떠나야 했다.

특히 영국 ‘고든 램지’ 레스토랑 출신이라는 그의 경력과, 고든 램지의 스승으로 알려진 피에르 코프만의 수제자라는 주장에 대해 “허위 경력”이라는 의혹이 따라붙었다.
이후 별다른 해명 없이 대중의 기억에서 점점 멀어졌다.


피에르 코프만 50주년 행사, 그 속에 들어간 제자 이름, 강레오
하지만 10년이 흐른 지금, 이 논란은 뜻밖의 방향으로 종결됐다.
미슐랭 3스타 셰프 피에르 코프만의 요리 인생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공개된 수제자 명단에 강레오의 이름이 명확히 포함돼 있었던 것.
이 명단은 단순한 참석자가 아닌, 실제 ‘제자’로 인정받은 인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었다.

늦게 밝혀진 진실, 달라진 시선
당시에는 비판을 받았던 그가, 시간이 지나 진짜 경력을 입증하게 된 셈이다.
해명 하나 없이 자취를 감췄던 그의 선택이 조심스러웠던 침묵이었는지, 아니면 준비된 확신이었는지에 대한 해석은 여전히 갈릴 수 있다.
하지만 하나는 분명하다.
그가 피에르 코프만의 수제자였다는 사실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
논란으로 무너졌던 이름이, 10년 만에 진실을 밝혔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 보호를 받으며, 카카오 운영정책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