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쉽지 않네 ♥영림 대답 또 회피 “父가 싫어하진 않는데…” (조선의사랑꾼)

하지원 2024. 9. 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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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여자친구 영림 씨가 결혼과 관련한 부모님 속마음을 전했다.

황보라는 심현섭과 여자친구 영림 씨가 준비한 잔치국수를 먹으며 "오늘 뭐 결혼 발표하시는 거냐"고 기대했다.

김국진은 "현섭이가 얘기하면 못 믿겠다"며 영림 씨 의견을 궁금해했지만 영림 씨는 대답을 회피했다.

김국진은 "영림 씨 집안에서는 어떤 분위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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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여자친구 영림 씨가 결혼과 관련한 부모님 속마음을 전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연자들이 총출동한 첫 야유회가 열렸다.

황보라는 심현섭과 여자친구 영림 씨가 준비한 잔치국수를 먹으며 "오늘 뭐 결혼 발표하시는 거냐"고 기대했다.

심현섭은 "아까 식은 우리끼리 이미 올렸고 여기가 야외 결혼식장이다. 지금 식사하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국진은 "현섭이가 얘기하면 못 믿겠다"며 영림 씨 의견을 궁금해했지만 영림 씨는 대답을 회피했다.

김국진은 "영림 씨 집안에서는 어떤 분위기냐"고 물었다. 이에 영림 씨는 "'잘 만나봐라, 예쁘게 만나봐라' 하신다"며 "아버지는 오빠를 좋아하는데 사람은 좀 지내봐야 아는 거라 좀 만나 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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