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가정폭력 112 신고 급증‥평소보다 30∼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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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가정폭력 사건 신고가 평소보다 30∼40%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891건으로, 평소보다 41% 많았고, 추석과 개천절 연휴 기간에도 평소보다 신고가 48%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설 연휴에도 하루 평균 846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돼, 작년 전체 평균보다 30% 이상 높게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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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 가정폭력 사건 신고가 평소보다 30∼40%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가정폭력 신고 접수 건수는 891건으로, 평소보다 41% 많았고, 추석과 개천절 연휴 기간에도 평소보다 신고가 48%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설 연휴에도 하루 평균 846건의 가정폭력 신고가 접수돼, 작년 전체 평균보다 30% 이상 높게 집계됐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701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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