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고윤에 납치→교통사고 "다시 걸을 수 있을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수향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박도라(임수향 분)를 납치했다.
수술을 마친 의사는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다시 걸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고, 의식을 찾은 박도라는 자신의 상태를 전해 듣고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오빠 다신 오지 마. 나 이제 오빠 싫어"라며 이별을 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승길 같이 가자"
임수향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5일(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박도라(임수향 분)를 납치했다.
이날 공진단은 박도라의 집 앞에 나타나 "밥 한 끼 먹자"고 했다. 박도라가 이를 거절하자 공진단은 "그러면 마지막으로 내 손 한 번만 잡아줘"라며 박도라를 붙잡았고 이를 뿌리치려던 박도라는 벽에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했다.
박도라를 납치한 공진단은 의식을 되찾은 박도라가 자신의 마음을 거절하자 "잘 됐네. 가는 길 나 혼자 심심할 뻔했는데 같이 가자 저승길"이라며 속도를 높였다. 결국 교통사고가 났고 박도라는 차에서 튕겨나갔다. 이를 확인한 공진단은 도주했고, 다음 날 등산객이 쓰러진 박도라를 발견한다.
수술을 마친 의사는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다시 걸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고, 의식을 찾은 박도라는 자신의 상태를 전해 듣고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오빠 다신 오지 마. 나 이제 오빠 싫어"라며 이별을 고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미녀와 순정남' 고윤, 임수향♥지현우 향한 분노 엔딩 '불안'
- '미녀와 순정남' 박상원, 고윤 출생의 비밀 알았다→고윤, 밀항 시도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스폰 누명 벗었다→김혜선, 고윤에 "엄효섭이 네 아버지"
-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끝까지 임수향 택했다 "벼랑 끝에 있는데…"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스폰-위장 죽음 아냐" 기자회견→계란-밀가루 세례
- ‘미녀와 순정남’ 정체 발각된 임수향, 과거 누명 벗을까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