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해당 애니메이션 굳즈가 이치방쿠지 상품으로 얼마나 나오냐는것
제일복권이라는건데 피규어나 프라모델파는 곳가면 흔히볼수있는 종이가챠뽑기 복권 그것인데
인기가많을수록 이 복권 상품으로 등재가 많이된다고
대략 2000년대 초반에 생겨서 대유행이 시작된 가챠문화로 알고있음
요즘은 국제전자상가같은곳은 아예 이런 가챠식 복권가게들로 다 바뀌는 중이라는 이야기도 들었음
아마 피규어,프라모델같은 장난감에 조금이라도 관심가졌거나 매장같은데 가본경험이 있다면
모를수가 없는것이다.
틀딱들 어린시절 문방구앞에서 뽑던 종이뽑기 그것과 매우 유사함
(당시에 100원 200원주고 뽑았다면 이것은 한번 뽑는데 기본이 만원대이다..ㄷ)
아무튼 이 복권 가챠로 얻을수있는 피규어는
따로 정식판매하지않고 가챠로만 얻을수있으니 어느정도 매리트는 있으나
가챠로 뽑기보단 이미 얻은사람이 재판매하는걸 사는게 훨씬
싸게구하는 지름길이라는걸 현명한 펨붕이들은 눈치챌것이다.
하지만 오덕들의 이 뽑기할때의 도파민중독을 노린 문화이니 망할수가 없는것
당연히 인기지표인만큼 드래곤볼관련 피규어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이 생산되었고
그다음이 원피스가 되시겠다.
다른것들은 그때그때 인기많은 애니가 자리를 차지하는식
본인도 귀멸의칼날 대유행시절 복권뽑기 10번인가해서 피규어 두개 얻어온 기억이 있다.
가격대가 좀 있는 뽑기인만큼 좋은상품 확률은 어느정도 꽤 괜찮은편이라서 재미는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