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는 평범한 다이어터가 겪는 좌절과 도전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인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그가 공개한 다이어트 방법, ‘1일 1식’이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는데요.
곽튜브는 6년 동안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았던 방식으로 ‘하루 한 끼 식사’를 꼽았습니다. 그가 말하길,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공복에 익숙해지니 오히려 몸이 가볍고 살도 빠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루 한 끼, 정말 괜찮을까?
‘1일 1식’의 핵심은 공복 시간을 늘려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몸의 상태를 만드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는 탄수화물을 먼저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지방은 쉽게 축적되기도 하죠. 하지만 공복 시간 동안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내려가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합니다.
이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까지 곁들이면 지방 연소 효과는 한층 높아집니다. 다만 이 방식이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식사가 불규칙해질 경우 생체 리듬이 깨질 수 있고, 성장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근육량이나 뼈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은 분명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오리고기, 다이어트 식단의 숨은 강자
곽튜브가 저녁 식사로 선택한 메뉴는 오리고기가 담긴 도시락이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오리고기는 체내 조직과 근육 유지에 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적합한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철분, 아연, 셀레늄 같은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고 면역력까지 키워줍니다.
물론 다이어트 중이라면 오리고기의 껍질은 가능하면 제거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살찌기 쉬운 요소가 바로 껍질에 몰려 있기 때문이죠. 대신 단백질 함량이 높은 가슴살 부위를 선택하면 영양은 살리고 열량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중요한 건 내 몸에 맞는 방식 찾기
곽튜브의 사례는 단순히 1일 1식과 오리고기의 조합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자신에게 맞는 식사법을 찾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빠르게 살을 빼기 위한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대신 자신의 생활 패턴, 체력 상태, 식습관 등을 고려해 균형 잡힌 방식을 단계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다이어트, 포기 않는 꾸준함이 해답
곽튜브는 영상 끝에서 말합니다. “다이어트는 나를 잘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요. 그의 솔직한 경험은 많은 다이어터에게 현실적인 위로와 동기부여를 선사합니다.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현상 속에서도 우리는 매번 다른 방식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