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식시장 하락과 원달러 환율 상승

오늘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코스피는 18p 정도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은 현선물 매도를 하고, 기관은 코스피 200 매수와 선물 매도를 했다.

반도체와 2차전지 업종은 조정 출발했고, 제약바이오, 조선과 조선기자재, 건설기계, 보험과 정류, 자동차 보품 타이어 등은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PPI 발표로 인해 미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미국이 삼성전자에 60억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준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의 낙폭이 축소되고 일부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들이 플러스 전환하면서 시장의 반등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배도 속에 지수 하락을 전했고,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코스닥도 외국인 기관 매도세가 나타나 하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330원대 수준까지 급등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요품과 섬유의복이 강세였고, 유통업이 가장 부진했다.

주식시장의 하락과 금리 인하에 대한 이슈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되는 모습이다.

2. 엔비디아 GTC2024 컨퍼런스와 관련된 주요 소식

엔비디아 GTC2024 컨퍼런스는3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약 30만 명의 개발자 참여가 예상된다.

이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는 12단 적층 36GB HBM-3E를 공개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도 HBM-3E와 관련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제품인 B100도 이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되었다.

AI 반도체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KB증권은 엔비디아 GTC2024가 AI 업종의 추가 상승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HBM 검사계측 장비의 국산화 추진으로 인텍플러스, 고영, 펨트론, 오로스 테크놀로지 등의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EUV 장비 도입과 SK하이닉스의 전공정단 이슈로 SNS 텍, 파크 시스템, 주성 엔지니어링, DIT 등의 종목도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지원 계획이 발표되었다.

3. 중국의 해양 물류와 조선 사업 내 불공정 행위에 대한 미국의 대응

미국 무역대표부가 중국의 해양 물류와 조선 사업 내 관행 등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조사할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받았다.

청원 대상은 중국 정부의 해운과 조선업 관련 정책이며, 청원 목적은 미국 조선산업의 부흥을 위한 것이다.

청원자가 문제로 제기한 중국 정부의 조선업 지원책은 7가지로, 중국 국영은행의 정책 론을 조선업에 지원하고, 중국 조선업에 자본금 추가 투입이나 론 출자 전환 등을 한다.

또한, 국영철강사로부터 시장가보다 낮은 가격의 후판을 공급하고, 법은세를 우대하며, 원활한 수출 신용을 공유하고, 수출입은행을 통해 해외 선주들에게 선박금융을 제공한다.

또한, 국영해운사 NOC들이 중국 야대에 신주 발주를 의무화한다.

청원자가 요청한 처리방안은 중국산 선박에 포트 피해를 부과하고, 미국 조선업 부흥기금을 조성하며, 미국산 선박 수요를 지원하는 것이다.

4.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평화정상회의 협의

우크라이나와 중국이 평화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건 관련주인 SG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함.

SG는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현지 법인 설립과 철강 슬래그 공급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이슈는 정치적인 요소가 많아서 실제로 재건이 이루어질지는 불명확하며, 분석가들은 러시아의 대대적인 공세를 예상하고 있음.

건설기계 섹터는 재건 관련 이슈와 함께 인프라, 전력기기 등에 대한 수요 상승으로 상승세를 보임.

5. 방송자의 고민과 시청자의 의견

방송 중 댓글 창과 호흡하며 방송하는 것은 댓글 라이브 창에서 호응이 좋고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지만, 별도의 클립이 올라갈 때는 라이브를 보지 않고 클립을 보는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사설을 줄이고 방송을 천천히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며, 시청자들은 경제 방송에 관심을 가져주고 준비한 내용을 잘 들어주면 된다.

방송자는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의견을 고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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