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우호적 업황·실적 성장 빛 발휘할 시간…목표가↑-신한
권오석 2026. 3. 10. 07:58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비츠로셀(08292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 2710원에서 2만 2500원으로 상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주가 재평가 시작의 원년이다. 우호적인 업황과 실적 성장이 빛을 발휘할 시간이다”며 “2023~2026년 매출액 연평균성장률(CAGR) +16.8%, 2023년 대비 2026년 영업이익률 +7.6%포인트로 양적·질적 성장세를 전망한다. 에너지부문의 고온전지, 방산부문의 앰플·열전지가 고성장을 지속하고 , 데이터센터·전고체·자폭형 드론과 같은 새로운 전방산업이 추가돼 신성장 산업의 매력 점증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2025년 매출액 2427억원(전년 동기 대비 +15.1%), 영업이익 689억원(+32.7%), 영업이익률 28.4%(+3.8%포인트)의 구조적 성장세를 확인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액 773억원(+10.0%), 영업이익 213억원(+42.0%)로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2025년 고온전지가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고온전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3% 신장했으며 북미 중심의 점유율 상승과 이노바(고온전지 팩 전문기업) 합병효과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4배로 주가는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다. 2026년 앰플·열전
지 매출액 476억원(+28.6%), 고온전지 684억원(+48.4%)을 전망한다”며 “중동정세감안 시 방산과 에너지 부문의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2026년 매출액 2807억원(+15.7%), 영업이익 814억원(+18.3%)을 전망한다. 원유와 방산 중심의 우호적인 전방산업 환경 지속 시 실적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 K-성장의 프리미엄 기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이란전 거의 끝났다”…유가 120→80달러대 ‘롤러코스터’(종합)
- "전쟁 거의 끝" 한마디에…롤러코스터 탄 뉴욕증시·유가[월스트리트in]
- 20살 김소영 "신상공개 말아달라" 했지만...유족 "끝 아니다"
- '성 기능 장애'라며 이혼 요구한 아내…7년 키운 딸, 친자 아니었다
- “덩치 큰 남성 지나갈 땐”…아파트 불 지른 뒤 주민 ‘칼부림’ 악몽[그해 오늘]
- '도쿄의 기적이 일어났다' 한국, 호주에 7-2 승리...극적 WBC 8강행
- "로켓·새벽배송 없이 못 살아"…석달 만에 완전회복+α[only이데일리]
- 비트코인, 첫 블록 생성 17년만에 채굴량 2000만개 돌파…100만개만 남아
- "머리 감기기 힘드니 삭발" 간병인에 분노한 딸 "너도 당해봐"
- 개미가 지킨 코스피…"5000피 내어줄수도" 전망,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