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에 '머신러닝' 토대 존 홉필드·제프리 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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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머신러닝의 기초를 확립하는데 공로를 세운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이 선정됐다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 발견 및 발명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늘 물리학상에 이어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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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머신러닝의 기초를 확립하는데 공로를 세운 존 홉필드와 제프리 힌턴이 선정됐다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미국 출신의 홉필드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 영국출신인 힌튼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 소속입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머신러닝을 가능케 하는 기반 발견 및 발명과 관련한 공로를 세운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늘 물리학상에 이어 9일 화학상, 10일 문학상,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전봉기 기자(leadshi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426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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