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HVAC 관련주 동반 하락…엔비디아 새 AI 플랫폼 냉각 수요 축소 우려

안혜신 2026. 1. 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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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환기·공조(HVAC)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NVDA)의 새로운 루빈 칩 플랫폼이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CES2026에서 "베라 루빈 칩 플랫폼은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그레이스블랙웰 칩과 동일한 수준의 냉각 요구 조건을 갖는다"면서 "액체 냉각 기술 혁신덕분에 데이터센터에는 물 냉각기가 필요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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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냉난방·환기·공조(HVAC) 관련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NVDA)의 새로운 루빈 칩 플랫폼이 데이터센터 냉각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46분 현재 존슨콘트롤스(JCI)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7%(10.05달러) 하락한 111.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래인테크놀로지(TT)도 5.85% 빠지고 있으며, 캐리어글로벌(CARR) 역시 1.47% 약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CES2026에서 “베라 루빈 칩 플랫폼은 전력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그레이스블랙웰 칩과 동일한 수준의 냉각 요구 조건을 갖는다”면서 “액체 냉각 기술 혁신덕분에 데이터센터에는 물 냉각기가 필요없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체 매출 중 데이터센터 비중이 두 자릿수 초반으로 상당한 존슨컨트롤즈는 주요 HVAC 업체 중 가장 노출도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 역시 급락 중이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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