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의 푸꾸옥 여행 사진은 한 편의 서머 화보처럼 펼쳐졌다. 지난 23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푸꾸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베트남 휴양지에서 보낸 순간들을 공개했다.

중심은 레드 비키니였다. 강렬한 색감의 비키니는 설현의 건강하고 탄력 있는 실루엣을 더욱 선명하게 살렸고, 수영장 물빛과 만나 활기 넘치는 대비를 이뤘다.

특히 물속에 몸을 담근 컷에서는 잘록한 허리선과 자연스러운 보디 밸런스가 돋보였고, 화이트 수경을 착용한 채 입술을 내민 표정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을 전했다.

비치에서는 블랙 슬리브리스와 레깅스로 군더더기 없는 애슬레저 룩을 선보였고, 메시 캡과 선글라스는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포인트가 됐다.


화이트 탱크톱에 핑크 헤어밴드를 매치한 스타일은 산뜻했고, 레드 이너 위에 플라워 자수 셔츠를 걸친 룩은 열대 정원의 풍경과 어우러져 로맨틱했다.


메이크업은 거의 덜어낸 듯 맑았고, 햇빛에 그을린 듯한 피부와 묶어 올린 헤어가 설현의 건강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여행 사진은 마른 몸보다 생기 있는 아름다움이 얼마나 강렬한지 보여준다. 설현은 휴양지의 자유로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우아한 에너지를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