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재벌가 구애에도 흔들리지 않고 '매니저'와 결혼한 51세 월드스타 여배우, 롱코트룩

배우 김윤진이 오랜만에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우아한 롱코트룩을 선보였습니다

사진=MK 스포츠

세련된 블랙 롱코트를 착용해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습니다. 원버튼 라인이 아닌 비대칭 버튼 배치와 테일러드 카라 디테일로 클래식함 속 개성을 더했습니다.

허리를 강조하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날렵한 라인을 부각했으며, 밑단의 자연스러운 트임으로 움직임과 세련미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의상과 어울리는 그린 컬러 스톤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액세서리 선택이 돋보였습니다.

한편, 김윤진은 수많은 재벌가의 구애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매니저 박정혁과의 사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조건이 아니라 사람을 봤다"라고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진출이라는 낯선 도전을 함께 견디고, 힘든 시기마다 곁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 박정혁에게 깊은 신뢰와 존경을 느꼈다는 김윤진은, 8년간의 연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사진=MK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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