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을 모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미녀는 괴로워', 그리고 '마리아' 열창 장면은 지금도 대중에게 강렬히 남아 있습니다."

그 작품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아중(42). 하지만 최근에는 2022년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 이후 3년째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소속사와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그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여전히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김아중은 2004년 광고로 데뷔해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거쳐 2006년 '미녀는 괴로워'에서 강한나 역을 맡으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당시 영화는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고, OST ‘마리아’는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장면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후에도 그의 행보는 빛났습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 '더 킹', 드라마 '싸인', '펀치', '명불허전'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학문에도 열정을 쏟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갔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는 11년째 인연을 이어가며 페미니스트 배우로서 사회적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일부러 쉬는 게 아니라,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며 복귀 의지를 전했습니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나만 나이 드는 것 같다"라며 꾸준히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6년 '마리아'를 부르며 대중의 심장을 흔든 김아중. 지금은 잠시 숨을 고르고 있지만, 다시 무대와 스크린에서 만날 그 순간을 팬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