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도시로 알려져 있죠. 번화가 중의 번화가, 타임스퀘어와 센트럴 파크까지 미국만의 낭만이 가득해요. 16시간 정도의 비행 시간이 소요되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도시인 뉴욕의 머무를 만한 숙소를 소개할게요.

1. 알로 노매드

통창을 통해 미국 뉴욕의 화려함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숙소입니다. 인스타그램 사진 핫플로 유명해요. 특히나 고층 뷰가 인기인 곳이라 스카이뷰 객실을 추천해요. 객실은 작은 편이지만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시간별로 모두 아름다워서 충분히 머무를 만한 가치가 있는 호텔입니다.

2. 인터컨티넨탈 뉴욕 바클레이, IHG 호텔

뉴욕 미드타운 이스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뉴욕 바클레이입니다. IHG 계열의 호텔로, 최근 리노베이션을 통해 청결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는데요. 시끄러운 도시의 분위기와 다르게 내부는 휴식하기 좋은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로비를 지나 객실에 도착하면 깔끔한 객실과 바이레도 어메니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에싸 베이글, 치폴레 등의 레스토랑, 모마 미술관, 록펠러센터 등 쇼핑할 거리나 관광지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해 보세요.

3. 쉐라톤 뉴욕 타임스 스퀘어

쉐라톤 뉴욕 타임스 스퀘어 호텔은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타임스퀘어에 방문할 수 있어 관광을 하기에 무척 훌륭한 숙소예요. 메인스트릿 쪽이라 안전 걱정도 없고, 센트럴 파크도 도보 10분 거리 내에서 즐길 수 있어요.

지내는 내내 위치로는 정말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곳곳에 보안 요원이 있어 조금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데요. 쾌적한 객실과 친절한 서비스까지 만나보세요.

4. 마르티니크 뉴욕 온 브로드웨이, 큐리오 컬렉션 바이 힐튼

뉴욕 한인타운에 위치한 호텔로, 저렴한 가격대에 비해 화려한 내부를 자랑하는 숙소입니다. 대체로 방이 좁은 뉴욕 객실들 중에서도 공간이 넓은 편이라 캐리어 펼 공간이 충분해요. 타임스퀘어 지역에 비해 조용하고, 보다 안전한 위치라 쾌적한 숙박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