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선거제도 개편안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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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일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 논의와 관련, 현행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 증원은 절대 없다고 선언했다.
소선거구제를 기반으로 하는 앞의 2개 안은 지역구 의석은 그대로 두고 비례 의석을 50석 늘려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석(지역구 253석, 비례 47석)에서 350석(지역구 253석, 비례 97석)으로 늘리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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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민의힘은 20일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 논의와 관련, 현행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 증원은 절대 없다고 선언했다.
앞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정치개혁소위원회는 지난 17일 ▲ 소선거구제 +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 소선거구제 + 권역별·준연동형 비례대표제 ▲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형 선거구제) + 권역별·병립형 비례대표제 등 3개안을 의결했다.
소선거구제를 기반으로 하는 앞의 2개 안은 지역구 의석은 그대로 두고 비례 의석을 50석 늘려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300석(지역구 253석, 비례 47석)에서 350석(지역구 253석, 비례 97석)으로 늘리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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