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女배우, 깜짝 결혼 발표..."아늑한 가정 이룰것"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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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델 겸 배우 타마시로 티나(27)가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이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다.
8일(현지 시간), 배우 타마시로 티나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타마시로의 27번째 생일로 그의 생일과 더불어 결혼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날 타마시로 티나는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굉장히 사적인 일이지만 결혼한 것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직접 결혼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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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의 모델 겸 배우 타마시로 티나(27)가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이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다.
8일(현지 시간), 배우 타마시로 티나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타마시로의 27번째 생일로 그의 생일과 더불어 결혼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로부터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이날 타마시로 티나는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굉장히 사적인 일이지만 결혼한 것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직접 결혼을 알렸다. 이어 그는 "아직 미숙한 저이지만 그와 손을 잡고 함께 의지하면서 아늑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에 관해서는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계속 활동할 것입니다"라며 "앞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할 테니 계속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타마시로 티나의 결혼 상대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한편 타마시로 티나는 1997년생으로, 2012년 일본의 패션 잡지 ViV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 '악의 꽃', 드라마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너와 세계가 끝나는 날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영화 '악의 꽃'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제44회 호치 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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