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데뷔 20년차 진짜 배우! 눈부신 화이트 엘레강스 골프룩

'로비' 언론시사회...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 참석

배우 곽선영이 화이트 투피스룩으로 단아한 미모를 빛냈다.

25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의 언론 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감독 겸 배우 하정우는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아 언론시사회 행사에 불참했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롤러코스터'(2013)와 '허삼관'(2015)을 연출했던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

하정우는 연구밖에 모르는 스타트업 대표 창욱 역할을 맡았다. 곽선영은 창욱의 오른팔로 창욱에게 로비 골프를 권하는 김이사 역할을 맡았다. 오는 4월 2일 개봉.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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