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청량함이 가득한 극사실주의 그림을 그리는 화가
여름 바람
어룽거리는 분홍빛
나무 그림자와 계단
황혼에 물든 날
느지막이 부는 바람
정적인 순간
늦오후의 현관
창에 비친 산딸나무
수영장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들이고
그림 밑마다 작품 이름 같이 적어뒀엉
올해 여든이신 작가님이신데도 왕성하게 활동중이시래
10월 24일까지 서울 강남의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유료전시 중이라고 함!
부산덬 가고싶은데 갈 수 있을까 ㅜ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