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항문 핥고 주인 입에 뽀뽀"...그러다 사지절단한 女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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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개가 항문 핥고 주인 입에 뽀뽀"...그러다 사지절단한 女까지 나왔다

- 한 여성은 반려견의 핥음으로 인해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사지를 절단하게 되었다.

- 이 사건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마리 트레이너의 사례로, 그녀는 5년 전 고열과 심한 통증으로 병원에 이송되었다.

- 의료진은 그녀가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라는 박테리아에 감염되었다고 진단했으며, 손과 발의 혈관이 공격받아 사지를 절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이 박테리아는 개와 고양이의 타액에서 발견되며, 상처 부위에 침투하여 치명적일 수 있다.

- 전문가들은 반려견의 타액에는 많은 박테리아가 있으므로, 핥힘을 방치하지 말고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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