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에 데뷔해 정변했다는 아역 배우가 축제서 섹시 댄스 춘 영상
한 청순 배우의 섹시 댄스 영상이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누구인지 함께 만나보시죠.
배우 김유정이 축제에서 ‘위 아래’를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고 합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정 학교 축제 위아래 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김유정은 검은색 핫팬츠와 크롭 기장의 하얀색 상의를 입고 하이힐까지 신었습니다. 이어 섹시 컨셉이라고 불리는 EXID ‘위아래’와 현아의 ‘빨개요’ 댄스를 연이어 선보여 눈길을 샀는데요.
누리꾼들은 ‘말도 안 된다’, ‘이런 모습 처음이다’, ‘춤선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김유정은 2003년 한 과자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후 사랑스럽고 깜찍한 얼굴로 ‘국민 여동생’ 칭호를 받아 더욱 놀라움을 줬는데요.
그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각설탕’, ‘황진이’, 드라마 ‘일지매’, ‘바람의 화원’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2012년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을 맡아 단아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드라마 ‘연애세포’, ‘구르미 그린 달빛’, ‘편의점 샛별이’, ‘홍천기’, ‘마이 데몬’ 등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의 티를 벗고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편, 김유정은 드라마 ‘친애하는 X’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친애하는 X’는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한 여자와 그를 구원하려는 한 남자의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멜로 스릴러로,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등이 출연합니다.
김유정은 이 작품에서 살아내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에 분하는데요. ‘백아진’은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성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는 것이 특기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춤선이 예뻐서 아이돌로 데뷔했어도 잘할 거 같아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