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가리지 못한 승부' 강원, 홈에서 김천과 0-0 무승부...각각 8위-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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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와 김천 상무가 끝내 골망을 열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원과 김천은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강원은 승점 31점으로 8위를 유지했고, 김천은 승점 40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2경기 연속 무승부, 김천은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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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poctan/20250809213641253bsuu.jpg)
[OSEN=정승우 기자] 강원FC와 김천 상무가 끝내 골망을 열지 못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원과 김천은 9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강원은 승점 31점으로 8위를 유지했고, 김천은 승점 40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 강원은 2경기 연속 무승부, 김천은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양 팀은 나란히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강원은 가브리엘-이상헌 투톱에 김대원-이지호가 좌우 측면을 맡았다. 김천은 박상혁-이동경을 전방에 두고 김승섭-이동준이 측면을 책임졌다.
전반 초반부터 치열했다. 20분 김천 이동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박상혁이 밀어넣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강원도 35분 가브리엘의 감아차기가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대원은 전반에만 두 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모두 이주현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에도 흐름은 팽팽했다. 22분 김천 박대원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상황에서 또 한 번 박상혁이 득점했으나 오프사이드가 반복됐다. 강원은 김건희, 김신진을 투입하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김천 골문을 열지 못했다. 김천도 전병관·박대원·김경준을 투입하며 역습을 노렸으나 결정력 부족에 발목이 잡혔다.
양 팀 모두 막판까지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끝내 골은 나오지 않았다. 강원은 다음 라운드에서 상위권 추격을, 김천은 선두 경쟁을 이어간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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