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현금 플렉스..해외여행 내돈내산 가능한 12살 '랜선 조카' 근황

추사랑 SNS

해외여행 경비로 100만원 현금을 즉시 인출할 수 있는 재력의 스타 2세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추성훈 딸 추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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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은 추성훈-야노시호의 외동딸입니다. 본명은 아키야마 사란으로, 한국에서는 '추블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렸습니다.

KBS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거듭난 아역 스타 추사랑은 현재의 '슈돌'을 있게 한 1등 공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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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당시 귀여운 바가지 머리에 애교 많은 성격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죠. 추사랑은 풍부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2014년 한해만 14편의 광고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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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은 2013, 14년 KBS 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는데요. 덕분에 아빠 추성훈도 2013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 2014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2015 KBS 연예대상 핫 이슈 예능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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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거주하며 한국 방송에 출연하던 추사랑은 방송 활동 중단 후 미국 하와이에서 유학 생활을 보냈습니다.

KBS

추성훈 가족은 2018년 하와이로 이주 소식을 전했는데요. 추사랑은 1년 학비가 약 3,400만원인 150년 역사의 세인트 앤드류 스쿨에 다녀 주목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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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은 2022년 스타 2세와 스타 아빠의 여행 리얼리티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로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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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 시호를 닮인 길쭉한 피지컬과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살 추사랑의 현재 키는 154cm로 긴 팔다리와 모델 체형을 자랑했죠.

ENA

최근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부모님 없이, 11년 지기 유토와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나게 됐는데요.

ENA

여행 경비 100만원을 자기 통장에서 뽑아 쓸 수 있는 '영앤리치' 면모를 보여 놀라게 했죠.

여전히 단짝인 추사랑과 유토의 투샷에 추성훈은 딸과 15대째 의사 집안인 유토와의 교제를 허락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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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닮아 킥복싱에도 소질을 보여 추성훈을 눈물 짖게 한 추사랑. '1세대 랜선조카'로 웃음을 선사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사랑받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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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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