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동북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 발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엿새 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50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1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뒤 엿새만입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측과 함께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엿새 만에 또다시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섰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6시 50분쯤 평안남도 개천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사일은 약 400km를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12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인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뒤 엿새만입니다.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국·일본 측과 함께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공유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경고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마그마' 들끓는 달? 태양계 역사 다시 써야 할 수도 '충격'
- 통행료 미납 1위 562만 원...서울~부산 137번 왕복
- [자막뉴스] '대홍수'에 붕괴된 북한...끝이 안 보이는 암울한 상황
- [자막뉴스] 전 세계가 놀란 이란의 발언...국제 사회 지각변동 예고?
- 러 외무차관 "한국과 관계 정상화 신호 기다려"
- 선벨트 가져가는 트럼프...블루월에 걸린 해리스 운명
- '박수홍 명예훼손' 형수, 눈물로 선처 호소…12월 10일 선고
- [속보] AP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승리로 백악관 탈환 근접"
- 백종원, '5천억' 주식부자 됐다...더본코리아 화려한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