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명한 가을 하늘‥경상 해안·제주에 강한 바람

[정오뉴스]

기록적인 폭우 구름이 지나고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인데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또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공기는 쌀쌀했습니다.

오늘 아침 양구가 10.3도, 서울도 16.6도까지 떨어졌었는데요.

낮에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쏟아지겠습니다.

서울이 27도, 광주 28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경상도 해안과 제주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요.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밀려오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제주에서는 낮까지 비가 조금 더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 27도, 대전 26도, 부산도 2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39286_364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