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부유층 대상으로 관광비자 10년짜리 만듬.

조회 172024. 12. 25. 수정
image.png 일본 중국 부유층 대상으로 관광비자 10년짜리 만듬.



이와야 히로시 일본 외무장관은 25일 베이징에서 중국인을 위한 비자 발급 완화 조치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체류 기간 연장: 일본으로 취득하는 비자의 체류 가능한 일수가 30일로 연장된다.
  2. 단기체재비자 면제: 일본은 단기체재비자 면제 조치를 재개하고, 인적 및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한 고위급 대화도 발표했다.
  3. 관광 멀티비자: 중국인 개인 여행을 위한 관광 멀티비자는 유효기간이 3년 또는 5년으로 발급되며, 비자 유효기간 동안 여러 번 일본을 방문할 수 있다.
  4. 10년 비자: 부유층을 대상으로 10년간의 비자가 새롭게 마련되며, 취득을 위한 연수입이나 보유 자산 조건이 높게 설정된다.
  5. 단체 관광비자: 단체 여행을 위한 관광비자의 체류 가능 일수가 15일에서 30일로 증가한다.
  6. 65세 이상 개인 비자: 65세 이상의 중국인에 대해서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는 조치가 시작된다.

이 완화 조치는 봄쯤 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일본 내 치안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어, 발급 조건 완화에 신중한 의견도 존재한다.

이와야 장관은 중국의 군사 활동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면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의 재개를 요구했다. 또한, 왕 외상과는 2025년 중 일본 방문을 요청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부자들 일본서 돈 쓰고 캐나다 처럼 집 사서 집값 오를거 같은데...
일반 시민들 입장에선 쫌 나쁠거 같고 
기업들 관광 사업 하는 사람 입장에선 호재일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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