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90만원에 449km를 간다고?" 제로백 3.8초까지 있는 '수입 전기 세단'

"4천만원이 안 되는데 449km를 간다고?" BYD 씰 후륜구동 모델 이야기다. 2026년 2월 국내에 추가된 후륜 2종이 3,990만원과 4,190만원으로 책정됐다. 위로는 0-100km/h 3.8초짜리 사륜구동도 준비돼 있다.

「3,990만원, 4,190만원, 4,690만원」씰이 3,990만원, 씰 플러스 4,190만원, 씰 다이내믹 AWD가 4,690만원이다. 세 트림 모두 82.56kWh 블레이드 LFP 배터리를 공유한다. 후륜은 230kW(약 313마력)·36.7kg·m, 사륜은 390kW(약 530마력)·68.3kg·m를 낸다.

「449km와 407km」환경부 인증 기준 후륜의 복합 주행거리는 449km(도심 467·고속 426), 복합전비는 4.7km/kWh다. 사륜은 407km·4.2km/kWh로 짧아지는 대신 0-100km/h가 3.8초까지 당겨진다. 두 사양 모두 연비등급은 3등급이다.

「공기저항계수 0.219」전장 4,800mm·전폭 1,875mm·전고 1,460mm·축거 2,920mm의 5인승 세단으로, 공기저항계수가 0.219Cd에 그친다. 배터리 팩이 차체 구조재를 겸하는 셀투바디 구조를 쓴다. 후륜 기본형에도 에어백 9개와 차선중앙유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뷰가 들어간다.

BYD는 2026년 7월부터 전기차 국고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됐고, 대신 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럼에도 8월 국내 등록은 3,002대로 7월보다 늘어 수입차 4위에 올랐다. 가격 대비 주행거리를 중시한다면 후보에 넣어볼 만하다.※ 보조금·자체 지원 조건은 시점과 지자체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복합 기준으로 실주행과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