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떡에 벌집 아이스크림…전통시장 찾은 ‘먹방 원조’ 고로상
김가연 기자 2024. 10. 4. 16:19

일본 드라마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 역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부산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4일 영화사 미디어캐슬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로상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 전통시장 등장! 미식가라면 반드시 맛봐야 하는 부산 길거리 음식을 체험해 봤다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곳곳을 누비는 마츠시게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마츠시게는 부산의 명물로 꼽히는 물떡과 벌집이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또 사진에는 상점에 진열된 멸치를 들어 보이거나,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걷는 모습, 자신의 카메라로 시장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마츠시게는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주연뿐 아니라 각본과 연출까지 맡았다.
2일에는 개막식, 3일에는 기자회견 등의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4일에는 자유시간에 시장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맛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시리즈의 첫 극장판 영화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이번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인 후 오는 2025년 3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상자산 거래수수료율 거짓 할인 광고...공정위, 두나무에 시정명령
- 1월 합계 출산율 0.99명... 집계 이래 최대
-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설연휴 여파에 지난달 인구 이동 11.5% 급감...2월 기준 32년만에 최저
-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생후 42일 아들 살해한 30대 징역 13년
-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로 표기 변경…“현지음 존중”
- [단독] 민주당 ‘李 공소취소 국조’에 증인 102명 신청...박상용·엄희준 등 검사 요청
- 제주 국가유산 100곳 찾아 탐험 떠나보자
- 靑 “전쟁 추경안, 다음 주 국무회의 의결 목표”
- ‘필리핀 마약왕’ 박왕열… 경기북부경찰, 공범 등 집중 수사
- 황종우 해수장관 “지방에서 성장동력 창출해야···해양수도권 육성에 국가의 미래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