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팀이야, 라오스 팀이야?...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 이끄는 라오스 1부팀, 韓 선수 6명 출격시킨 개막전서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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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1부리그 팀 참파삭 아브닐이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한 강호 BIS MASTER FC와의 개막전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참파삭 아브닐은 8. 24.(일) 홈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이즈라 FC(EZRA FC)를 맞이한다.
올 시즌 우승 후보와의 맞대결인 만큼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참파삭 아브닐의 진정한 저력을 확인할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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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1부리그 팀 참파삭 아브닐이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한 강호 BIS MASTER FC와의 개막전에서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는 0대0 무승부로 종료되었지만,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올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김태영 감독은 이번 경기에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한국 선수 6명을 모두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선수들은 탄탄한 조직력과 끊임없는 압박으로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0분, 이건 선수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며 날린 왼발 슛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전반 32분에는 상대의 중거리 슛을 이상형 골키퍼가 안정적으로 막아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후반 57분, 이건 선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쿠웨이쩡(Kouaycheng) 선수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빗나갔다. 경기 막판에도 참파삭 아브닐은 상대의 반격을 여러 차례 차단하며 흔들리지 않는 수비를 보여줬다. 후반 추가시간, 세트피스 상황에서 튕겨 나온 공을 심영우 선수가 중거리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김태영 감독은 "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선수들이 준비한 전술을 잘 이행했고, 특히 후반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싸워준 점이 고무적이다."며 "시즌은 이제 시작일 뿐이고, 오늘 보여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비록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지만, 참파삭 아브닐은 점유율과 경기 내용 모두에서 BIS 마스터를 압도하며 한층 더 성장한 전력을 입증했다. 이번 개막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앞으로의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참파삭 아브닐은 8. 24.(일) 홈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이즈라 FC(EZRA FC)를 맞이한다. 올 시즌 우승 후보와의 맞대결인 만큼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참파삭 아브닐의 진정한 저력을 확인할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선발라인업 투표는 3라운드까지 명예주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후 모든 팬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열린다. 참여방법 및 일정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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