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14주기..최환희·최준희, 그리움 가득한 말 "보고싶었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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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14년 흘렀다.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당시 나이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었던 최준희 역시 뒤늦게 묘소를 찾았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준희가 여전히 팬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 고인의 묘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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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당시 나이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영면했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최환희는 외할머니와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취재진을 만나 "추석 때 태풍 때문에 못 와서 거의 1년여 만에 왔다. 14년이나 지났으니, 처음에는 오는 것에 큰 의미를 많이 뒀는데 이젠 엄마 집 오듯이 편한 마음으로 왔다가 인사하고 간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인이 좋아했던 믹스 커피를 올린 것에 대해 "목 마르실 테니 커피를 드렸다. 커피를 되게 좋아했다고 하더라. 많이 오지 못했으니 커피라도 한 잔 드려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최환희는 "어머니에 대해선 그냥 자랑스럽고 너무 감사하다. 어머니가 열심히 연기를 해주시고 그래서 지금의 우리가 있다"라며 고인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968년 12월 24일에 태어난 고 최진실은 1986년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 1988년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연예계 활동을 펼쳤다. CF 모델 당시 '최진실 신드롬'이란 말이 있었을 정도로 큰 화제성을 얻었다. 고인은 드라마 '당신의 축배' '우리들의 천국' '질투' '사랑의 향기' '폭풍의 계절' '아스팔트의 사나이' '별은 내 가슴에' '장미의 전쟁' '장밋빛 인생'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등과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숲속의 방'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고스트 맘마' '홀리데이 인 서울' '베이비 세일' '마요네즈' '편지' 등 다수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고인의 아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하며 2020년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딸 최준희 역시 개인 SNS 계정을 운영, 인플루언서로 팬들과 소통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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