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관왕 실력 어디 안가네'… 임시현, 전국체전 4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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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실력은 여전했다.
한편 임시현은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부문에서 여자 개인전,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로 2020 도쿄올림픽 안산에 이어 역대 여자 양궁 두 번째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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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실력은 여전했다. '신궁' 임시현(21)이 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랐다.
서울 대표로 나온 임시현은 16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양궁 여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을 세트스코어 5-3(30-27 28-29 29-28 29-29 29-28)으로 제압했다.
임시현은 이 우승으로 전국체전 4관왕에 올랐다. 임시현은 앞서 단체전과 50m와 60m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었다. 전국체전 양궁 개인전에서는 예선 거리별 1위에게도 메달을 준다.
임시현은 1세트부터 연달아 10점을 작렬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2세트를 한 점차로 내줬으나 3세트를 혈투 끝에 가져왔고 4세트 무승부, 5세트 승리로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임시현은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부문에서 여자 개인전, 여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금메달로 2020 도쿄올림픽 안산에 이어 역대 여자 양궁 두 번째 3관왕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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