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주상욱도 반했다” 차예련, 식빵 대신 ‘이것’ 넣은 다이어트 샌드위치 화제

조회 77,5252025. 4. 13.
사진=유튜브 ‘차예련’ 캡처

배우 차예련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샌드위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식빵 대신 또띠아를 사용해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눈길을 끌었다.

운동 중인 남편 주상욱을 위해 자주 만들어준다는 이 샌드위치,

어떤 재료로 완성됐는지 알아보자.

식빵 대신 또띠아! 가벼운 한 끼를 위한 선택

차예련은 샌드위치의 빵 대신 얇고 담백한 또띠아를 사용했다.

또띠아는 식빵보다 칼로리가 낮고 속재료와 잘 어우러져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특히 통밀 또띠아는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고, 1장당 약 80kcal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파프리카와 녹색 채소로 채운 건강한 속재료

속재료로는 파프리카와 녹색 채소가 들어갔다.

차예련은 빨간색 파프리카를 사용했지만, 다이어트 식단에는 초록색 파프리카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15kcal로 열량이 가장 낮고, 식이섬유와 철분이 풍부해 소화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혈액순환과 체중 관리에 좋은 녹색 채소까지 더해져 건강한 한 끼 구성이 완성됐다.

닭다리살과 치즈로 영양까지 꽉 채운 한 끼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닭다리살이 더해졌다.

닭가슴살보다 철분과 아연 함량이 높아 영양 면에서도 효과적이다.

고온에서 조리하면 촉촉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치즈를 더해 고소함과 영양을 높였다.

모차렐라 치즈처럼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낮은 치즈를 선택하면 다이어트 식단에 적합하다.

치즈 속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칼로리 부담 줄이고 영양 더한 재료 조합

사진=유튜브 ‘차예련’ 캡처

식빵 대신 또띠아로 칼로리를 줄이고, 닭고기·채소·치즈로 영양 균형을 맞췄다.

또띠아 1장 약 80kcal, 초록색 파프리카 100g당 15kcal 등 부담 없는 재료 구성이 돋보인다.

치즈는 모차렐라나 리코타처럼 지방과 나트륨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 다이어트 식단에 어울리는 한 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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