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켓몬고를 잇는 귀여운 ‘이 게임’!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신휘다.
이번 주에 비 예보가 있어 그런지
에디터가 있는 수도권 날씨가 흐리다.
하지만 날은 흐려도 집을 나서는 길은 발랄할 수 있게
요즘 뜨는 게임 하나 소개한다.
바로 <피크민 블룸>!
트룹이방에서도 최근에 피크민 추천 나왔다.
빠르게 한 번 살펴 보자.
<피크민 블룸>은 2021년 출시된
닌텐도의 <피크민>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이라는 특이점이 있다.
이 게임의 목표는 산책하며 일정 걸음 수마다 탄생하는
피크민을 키우고 걸어가는 길마다 꽃을 피워내는 건데,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출시 당시의 트레일러 보고 오자.
움직이는 피크민이 최고다.
최근 X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져
곳곳에서 확실히 뜨고 있는데!
네이버 검색량도 전월 대비 700%나 증가했다고.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된 매력 포인트는 뭘까?
우선 증강현실인 만큼 일상 속 어디든지
그 위에 덧입힐 수 있다는 재미가 있고
동시에 걸으면서 하는 게임이라는 점이
운동이나 걷기 마일리지 적립에 관심 많은
요즘 수요와 결합해 뜨고 있는 추세인 듯하다!
동네를 산책하면서 피크민을 줍다 보니
발견 장소가 아주 다양해서 웃긴데,
발견 장소에 따라 피크민 데코도 달라져서
각기 다른 데코의 피크민을 모으는 재미도 있을 듯!
또 바보 같으면서도 나만 바라봐 주는
한없이 귀여운 피크민들에게 애정을 품게 된다고.
네이버 블로그에도 어김없이 리뷰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중!
피크민은 색깔별로 종류가 있는데
각각 생김새도 특성도 다른 점이 매력이다.
일단 다들 땡그란 눈이 귀엽다고.
X에서 한창 유행과 영업 플로우를 타고 있어
피크민 웃긴 짤도 많이 탄생하고 있는데
에디터가 본 몇 가지만 공유한다.
우선 피크민 커뮤니티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피크닉과 피크민의 관계성 짤이다.
이름도 비슷한데
사과를 닮은 빨간 피크민이라 정말 그럴 듯하다.
번외로 바나나맛우유, 파워에이드설(?)도 있다.
여행 갔다가 피크민 두고 와도
국경 넘어 뚜벅뚜벅 최단 거리로 걸어오는 피크민 무리도 있고
명언 같은 짤이 만들어지기도 하며
웃수저 주인들을 따라 최신 밈도 적극 반영된다.
통통하게 튀어나온 배가
참 맘마먹음이답다.
유행에 탑승해 캐릭터를 피크민화하거나
댕댕이를 피크민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피크민 블룸 영업 짤까지 돌고 있다.
X에 피크민 각종 꿀팁이 많으니
시작하려는 트집쟁이들은 적극 참고하자.
여담으로 여기까지 봤다면 <피크민> 본 게임 시리즈에
관심이 생긴 트집쟁이들도 있을 텐데!
<피크민> 닌텐도 게임은 2011년에 한국에 처음 출시되어
현재 시리즈 4까지 나와 있다고.
닌텐도에선 행성에 불시착한 내 우주선 부품을
피크민이 돌아다니며 찾아다 준다는데!
스토리도 흥미롭고 역시나 무해한 피크민의 매력은 동일하니
아래 피크민 4 리뷰 영상 등을 확인해 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