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美 대선 후보 해리스-트럼프 TV 토론’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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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2024 미국 대선 후보 해리스-트럼프 첫 TV 토론회를 11일 생중계한다.
10일 MBN은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회를 현지시간으로 10일, 한국시간으로는 11일 오전 10시에 동시 생중계 한다"며 "미국 대선의 핵심 이슈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정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고품질 방송과 토론 내용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동시통역 전문가와 함께 실시간 한국어 통역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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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MBN은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 토론회를 현지시간으로 10일, 한국시간으로는 11일 오전 10시에 동시 생중계 한다”며 “미국 대선의 핵심 이슈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글로벌 정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고품질 방송과 토론 내용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동시통역 전문가와 함께 실시간 한국어 통역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TV 토론회는 각종 여론조사와 선거 전략가들의 예상대로 초박빙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선 판세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전당대회 후에 지지율 상승세가 주춤한 부통령 해리스 후보, 다시 추격에 들어간 전 대통령인 트럼프 후보 모두 이번 TV토론이 지지율 변화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후보 지명 이후 상대 후보와의 첫 TV 토론이며,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상대를 마주해야 한다는 점에서 두 후보의 첫 토론에서 누가 승기를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 토론회 진행은 ABC 뉴스의 간판 앵커 데이비드 뮤어와 린지 데이비스가 맡으며, MBN은 국영호 앵커가 진행하고, 국제부 주진희 기자가 함께 자리한다. 토론회는 지난 6월 진행된 바이든-트럼프 토론 때와 마찬가지로 청중 없이 90분간 진행된다.
MBN 측은 “미 대선이 글로벌 정치 현안 중 최대 이슈인 만큼, 첫 TV 토론회 생중계를 편성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도 두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비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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