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년간 많은 군사 전문가들이 이란의 방공망을 뚫고 공습을 가하는 것은 이스라엘에게도 쉽지 않을 것이라 경고해 왔습니다.

이란이 확보하고 있던 러시아제 방공시스템과 자국산 방공시스템 등 위협적인 지대공 무기들이 많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나 막상 실제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이 이란의 방공망을 파괴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전을 실시하자,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단 1대도 격추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이란 측의 방공망은 피해가 엄청난데요.

현지시각 6월 17일 이스라엘군 총참모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5번째 공습이 가해진 6월 18일까지 이스라엘 공군의 전투기들은

이란 전역에서 광범위한 방공망 파괴 작전을 실시해 이란 서부는 물론 동부 공역까지도 진출 가능한 공중 회랑을 열어젖혔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무려 70개소 이상의 이란 방공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으며, 첫째날과 달리 둘째날부터는 대놓고 주간에 공습을 연이어 실시 중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이번 작전을 실시하기 전 이란의 러시아제 S-400은 파괴되어 있던 다소 유리한 상태였던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S-400을 파괴한 것 역시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이 이전에 해냈던 일인데요.

그동안 알려진 이란의 방공망 위력이 모두 지나친 과장이었는지,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들의 실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벌어진 일인지 쉽게 믿어지지 않는 전과인 것은 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