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일까지 광견병 예방백신 지원‥본인부담 1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서울시가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4만 5천 마리분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료 1만 원을 내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자치구의 경우 예방접종 기간이 다를 수 있어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종 기간 및 참여 동물병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서울시가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4만 5천 마리분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료 1만 원을 내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자치구의 경우 예방접종 기간이 다를 수 있어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종 기간 및 참여 동물병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반려견은 등록된 동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대상이 아니라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접종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706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