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일까지 광견병 예방백신 지원‥본인부담 1만원

이지은 ezy@mbc.co.kr 2024. 10.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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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서울시가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4만 5천 마리분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료 1만 원을 내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자치구의 경우 예방접종 기간이 다를 수 있어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종 기간 및 참여 동물병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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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예방 접종 모습 [서울시 제공]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서울시가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 4만 5천 마리분을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접종료 1만 원을 내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자치구의 경우 예방접종 기간이 다를 수 있어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종 기간 및 참여 동물병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반려견은 등록된 동물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대상이 아니라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접종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7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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