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전용기 데이트 보도

사진=왼쪽부터 프레데릭 아르노, 리사/프레데릭 아르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리사와 재벌2세의 전용기 데이트 보도가 나왔다.

11월 20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는 블랙핑크 리사가 프레데릭 아르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최근 일주일을 파리에서 지내며 프레데릭 아르노와 시간을 보냈다.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 생일 축하 행사 기간, 프랑스 한 명품매장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열애설에 처음 보도된 후 지속적으로 데이트 목격담이 보도됐고 불화설도 나오는 등 관심의 중심에 섰다.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목격담은 계속되고 있다.

프레데렉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LVMH는 루이비통, 셀린느, 불가리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 사업을 전개 중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대표를 맡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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