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인데 중고 500만원이라고?" 연비 11km 찍는다는 '단종 7인승 SUV'

"7인승 디젤 SUV가 중고로 500만원이면 괜찮은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든다면 쉐보레 캡티바를 눈여겨볼 만하다. 2018년 단종된 중형 SUV로, 넉넉한 실내와 디젤 특유의 힘으로 아빠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된다.

7인승의 실용성

전장 4,670mm 차체에 3열을 품어 필요할 때 7명까지 태울 수 있다. 평소엔 3열을 접어 넓은 트렁크로 쓰기 좋다. 캠핑·가족여행 짐을 실어도 여유가 있다.

디젤 연비와 힘

2.0 디젤 엔진은 복합 11km/L 안팎으로, 큰 차체치고 기름값 부담이 크지 않다. 저속 토크가 좋아 짐을 싣거나 오르막에서도 무리가 없다.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편이다.

중고 500만원대의 가치

신차 시절 2,800만~3,300만원이던 차가 지금은 500만원대부터 매물이 나온다. 첫 SUV나 세컨카로 부담 없이 들이기 좋은 가격이다. 단종 모델인 만큼 정비 이력과 소모품 상태를 잘 봐야 한다.

큰돈 들이지 않고 7인승 디젤 SUV를 경험하고 싶다면 캡티바는 현실적인 선택이다. 실용성과 가격을 함께 보는 사람에게 잘 맞는다.

※주의: 디젤 중고차는 DPF·타이밍 등 소모품 상태에 따라 유지비 편차가 큽니다. 구매 전 점검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