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차로 금은방 들이 받아 1억 9천만 원 금 훔친 2인조 체포

정상빈 2023. 3. 18.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벽 시간 금은방에 차로 들이받은 뒤 들어가 금을 털어 달아난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오늘(18일) 승용차로 금은방으로 돌진해 2억 원 가까운 금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5시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의 한 금은방을 승용차로 들이받아 유리 벽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1억 9천만 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벽 시간 금은방에 차로 들이받은 뒤 들어가 금을 털어 달아난 2인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오늘(18일) 승용차로 금은방으로 돌진해 2억 원 가까운 금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5시쯤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의 한 금은방을 승용차로 들이받아 유리 벽을 부수고 들어가 진열대에 있던 1억 9천만 원 상당의 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타고 달아나던 차가 고장 나 택시로 갈아타고 도주하다가, CCTV를 분석해 추격해온 경찰에 범행 2시간 40분 만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