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이었어?" 9년 만난 남친과 결혼발표한 엄마 전문 여배우

1969년생으로 올해 56세인 배우 윤복인은 지난 2005년 연극 ‘갈매기’로 데뷔한 후 MBC ‘내 딸, 금사월’ SBS ‘풍문으로 들었소’ tvN ‘치즈인더트랩’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KBS2 ‘천상의 약속’ 등 화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감칠맛 나는 연기로 극의 몰입을 높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윤복인은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여주인공 남지현의 엄마 역, ‘의문의 일승’에서 진진영의 (정혜성 분)의 엄마인 유광미로 분해 톡톡 튀는 씬스틸러로 맹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했습니다.

“미혼이었어?" 9년 만난 남친과 결혼발표한 엄마 전문 여배우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윤복인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신동엽은 "연기 인생 30년 만에 예능 첫 출연한 윤복인 씨가 계신다."며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영자는 윤복인에 "예능 처음이지 않냐. 그런데 왜 '안녕하세요'를 택했냐"고 물었고, 윤복인은 "평소 신동엽 씨를 좋아한다. 눈빛이 자글자글한 게"라며 칭찬했습니다.

또 신동엽은 윤복인에 "드라마서 엄마 역할 전문으로 하시는데 실제로는 미혼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윤복인은 "사실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지금 9년째 사귀고 있다"며 "결국 결혼하기로 합의를 봤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특히 2021년 드라마 ‘빈센조’에서 주인공 송중기의 친모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윤복인은 극 중 빈센조의 친모인 오경자 역을 맡았습니다. 오경자를 연기한 윤복인은 폐암 3기를 선고받아 피치 못하게 아들도 버리고, 억울한 일에 휩쓸리며 살인 누명으로 수감생활 중인 시한부의 인생을 절절하게 표현해 주목받았습니다.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의 아내로 당당하면서도 강감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고려희라’로 불린 윤복인은 ‘졸업’에 이어 ‘손해보기 싫어서’에 출연했습니다. 극 중 손해영(신민아 분)의 엄마 이은옥 역을 맡은 윤복인은 조건 없는 사랑으로 모두를 품는 ‘날개 없는 천사’이지만 정작 딸에게는 사랑과 관심을 주지 못해 손해영이 극도로 손해를 싫어하게 된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손해보기 싫어서’로 안방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 윤복인은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하며 2018년 ‘내일도 맑음’ 이후 오랜만에 KBS1 일일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이후에도 그놈은 흑염룡에서 하진 母(임세미 분), 메리(정소민 분)의 엄마 오영숙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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