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휩쓴 '헤어질 결심', 최우수작품상 등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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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제(25)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박 감독의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은 `공동경비구역 JSA`와 `올드보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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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질 결심`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부문을 휩쓸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어제(25)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헤어질 결심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해외 촬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감독상은 `헤어질 결심` 출연 배우 김신영이 대리 수상했습니다.
박 감독의 청룡영화상 감독상 수상은 `공동경비구역 JSA`와 `올드보이`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도 신인감독상과 편집상, 촬영조명상 등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임소정 기자(wit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culture/article/6430740_356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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