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밭농업 기계화 사업 성과 저조"
조수영 2024. 10. 11.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밭농업 기계화를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 투자가 실효성이 있느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까지 5개년 동안 밭농업 기계화 연구개발 예산으로 약 260억 원을 투입했지만 기계화율은 계속 60%대에 머물러 수작업 비율이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밭농업 기계화를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 투자가 실효성이 있느냐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까지 5개년 동안 밭농업 기계화 연구개발 예산으로 약 260억 원을 투입했지만 기계화율은 계속 60%대에 머물러 수작업 비율이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투자에 비해 터무니 없이 낮은 성과라며, 특히 기계화율이 50% 안팎인 고추와 배추는 연구개발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달 하순이면 金배추 끝"..가을배추 최대 117만 톤 출하
- 밤샘 근무 후 귀가하던 해경, 교통사고 부상자 구호 조치
-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당시 전북 희생 사건 규명
- 현행법 위반 경찰관 1,200명 넘어.. 전북은 38명 기소
- 훈민정음 창제 578돌.. 한글날 기념 행사 열려
- 전북 지구대·파출소 경찰 정원 미달.. 전국 2번째
- "환불도 할인도 없네"..넷플릭스·유튜브 '한국 차별'
- 9월 전북 평균 기온 20.6도.. 폭염, 열대야 '최장
- 한국어 교원 10명 중 9명, "생계유지 힘들고 휴가도 못쓴다"
- 의정갈등 비용 '눈덩이'.. 지자체 금고까지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