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간판 에런 저지와 어깨 나란히... "올 시즌 3할 이상 기록할 타자 6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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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빅리그를 대표하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올 시즌 이정후는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율뿐 아니라 수준 높은 장타력까지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그의 활약을 재조명한 뒤 "이정후는 홈런 3개, 3루타 2개, MLB 최다인 2루타 10개를 기록하는 등 장타율 0.600(이상 22일 현재)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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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빅리그를 대표하는 에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올해 타율 0.300을 기록할 수 있는 흥미로운 선수 6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정후를 저지, 폴 골드슈미트(양키스), 제이컵 윌슨(오클랜드),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스티븐 콴(클리블랜드)과 함께 소개했다. 최근 투고타저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MLB 무대에서 이정후의 가치를 리그 톱 클래스 타자로 평가한 것이다. 지난해 MLB에서 타율 0.300 이상을 달성한 타자는 7명뿐이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영입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그를 주루 능력만 뛰어난 타자로 평가했다"며 "이정후는 데뷔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의 성적을 거둔 뒤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아웃 됐고, 대분의 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잊어버렸다”고 운을 뗐다.
그러나 "올 시즌 이정후는 매우 흥미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율뿐 아니라 수준 높은 장타력까지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그의 활약을 재조명한 뒤 "이정후는 홈런 3개, 3루타 2개, MLB 최다인 2루타 10개를 기록하는 등 장타율 0.600(이상 22일 현재)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또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를 (지난해와 달리) 리드오프가 아닌 3번 타자로 기용하는데, 이정후는 스피드뿐 아니라 정교함과 장타력으로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315 OPS(출루율+장타율) 0.947 등 대부분의 타격지표에서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날 치른 밀워키전에선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다. 이정후와 함께 거론된 MLB 간판타자 저지는 이날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두르며 시즌 타율을 0.411(1위)까지 끌어올렸다. 홈런은 7개(6위), OPS는 1.231(1위)을 기록 중이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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