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걱정스럽다"…임대 요청 거절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상황에 前 토트넘 공격수 소신 발언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정말 걱정스럽다."
과거 바르셀로나, 토트넘 홋스퍼 등에서 활약했던 게리 리네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마이누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2023년 1월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처음으로 1군 무대를 밟았다.
그는 2023-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멤버로 활약했다. 32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는 37경기에 나섰다.
마이누는 맨유 주전 경쟁에서 어려운 모습을 보인다. 올 시즌 리그컵 2라운드 그림즈비 타운과의 맞대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후 번리전에 교체로 나왔다. 맨체스터 시티전도 교체 투입됐다.
마이누는 맨시티전 때 2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패스는 18번 시도해 모두 연결했다. 기회 창출도 2차례 기록했다. 영국 '미러'는 "이런 활약에 힘입어 일부 맨유 팬들은 이번 주말 첼시전에서 마이누가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네커는 팟캐스트 '더 레스트 이즈 풋볼'을 통해 "마이누가 사실상 외면받는 듯한 지금 상황이 정말 걱정스럽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젊은 선수이자 지역 출신 선수로 잘해주고 있다"며 "내가 보기엔, 그가 교체로 들어왔을 때 꽤 잘했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내게는 다소 당혹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마이누는 주전으로 뛰기 어렵다고 느껴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임대 이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후벵 아모림 감독은 그를 잔류시키기로 했다.

아모림 감독은 이적시장이 닫힌 뒤 "많은 선수와 마찬가지로 그도 더 많이 뛰고 싶어 한다"며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나는 그와 대화하지 않았다. 그와 대화한 것은 이번 주다. 나는 마이누가 단지 붙잡기 위해 말을 걸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마이누를 굉장히 믿는다. 하지만 몇몇은 그가 이미 완성됐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가 훨씬 더 잘할 수 있고, 많은 부분에서 향상될 수 있다고 본다"며 "어떤 선수들에게는 지금으로도 충분하겠지만, 그에게는 충분하지 않다. 어쩌면 불공평할 수 있지만, 나는 마이누를 돕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다른 선수들처럼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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