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이혼 후 스킨십 하냐고? 너무 해서 문제"…안정환 '헐' [MD리뷰]

이승길 기자 2024. 9. 28. 21: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 MB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화와 이혼 후에도 스킨십을 한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함소원은 최근 불거진 위장 이혼설에 대해 "나나 진화나 위장 이혼할 정도의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고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안정환, 홍현희는 "지금 어떤 상황이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이혼은 했지만 같이 살고 있다. 재결합 생각이 있는 건 아니고, 다만 수시로 각오는 하고 있다. (만약 진화가) 새 출발 하겠다고 해도 할 말은 없다. 그런 거까지 생각하고 결정한 거니까"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방은 같이 쓰냐?", "이혼 후에도 스킨십을 하냐?"란 MC의 물음에, 함소원은 "여기서 그런 말 써도 되냐? 스킨십을 너무 해서 문제다"고 거침 없이 답했다.

이를 들은 안정환은 "여기가 색즉시공이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