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대신 빵 먹나’ 학교 급식 노동자 등 내달 6일 파업 가능성

민경진 기자 2024. 11. 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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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과 돌봄 업무를 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6일 전면 총파업 가능성을 예고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로 이뤄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26일 "이번 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총파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12월 3일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이 파업에 돌입하면 각 교육청에서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내 초·중·고 학교 점심에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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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과 돌봄 업무를 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6일 전면 총파업 가능성을 예고했다. 각 시도 교육청은 급식 대체식 제공, 단축 수업 등 학생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시작에 앞서 피케팅하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들과 대화를 시도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학교비정규직노조·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로 이뤄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26일 “이번 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총파업으로 갈 수밖에 없다”며 “12월 3일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기본급 정상화 ▷임금 격차 문제 해소 ▷복리수생수당 동일 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면서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과 지난 6월부터 임금 교섭을 해왔다. 그러나 노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다음 주 파업 선포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연대회의는 파업한다면 전국에서 2만여 명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파업에 돌입하면 각 교육청에서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내 초·중·고 학교 점심에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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