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는 꼭 '이거'에 보관하세요.." 며칠이 지나도 단맛이 그대로입니다

여름 제철 간식인 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단맛이 빠르게 떨어지는 식품입니다. 삶아서 그냥 두었다가 맛이 밍밍해진 경험이 다들 있으실 겁니다. 옥수수의 단맛을 오래 지키는 보관 요령을 알아봤습니다.

옥수수는 수확 직후부터 단맛이 준다

옥수수는 따는 순간부터 당분이 전분으로 바뀌며 단맛이 줄어듭니다. 실온에 그냥 두면 하루만 지나도 맛 차이가 크게 납니다. 그래서 사 온 즉시 손질해 보관하는 것이 단맛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비결은 삶아서 한 김 식힌 뒤 냉동

옥수수는 삶아서 한 김 식힌 다음 한 개씩 랩으로 싸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맛이 가장 좋은 상태로 그대로 멈춰 오래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먹을 때는 살짝 데우거나 쪄 내면 갓 삶은 듯한 맛이 살아납니다.

생옥수수는 껍질째 냉장

바로 삶기 어렵다면 생옥수수를 껍질을 벗기지 말고 껍질째 신문지에 싸 냉장 보관합니다. 껍질이 수분을 지켜 주어 마르는 것을 늦춰 줍니다. 다만 가능하면 하루 이틀 안에 삶는 것이 단맛 손실을 줄이는 길입니다.

옥수수는 삶아서 바로 냉동하는 것만 기억해도 며칠이 지나도 단맛이 그대로입니다. 제철에 넉넉히 사 두고 냉동해 두면 여름 내내 간식 걱정이 없습니다. 올여름 옥수수의 제맛을 오래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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