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 우정노조 위원장 횡령 의혹 관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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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임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의 횡령 의혹 수사와 관련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세종시 우정노조 본부와 서울지방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월 전 우정노조 위원장 이 모 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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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임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의 횡령 의혹 수사와 관련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세종시 우정노조 본부와 서울지방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월 전 우정노조 위원장 이 모 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 씨는 우정노조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후원금 형태로 수천만 원을 받고, 이와 별도로 회비 인상분 수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60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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