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 우정노조 위원장 횡령 의혹 관련 압수수색

이재욱 abc@mbc.co.kr 2024. 9. 10.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전임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의 횡령 의혹 수사와 관련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세종시 우정노조 본부와 서울지방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월 전 우정노조 위원장 이 모 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경찰이 전임 전국우정노동조합 위원장의 횡령 의혹 수사와 관련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세종시 우정노조 본부와 서울지방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월 전 우정노조 위원장 이 모 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 씨는 우정노조 위원장으로 일하면서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후원금 형태로 수천만 원을 받고, 이와 별도로 회비 인상분 수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60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