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서 승용차가 전도돼있던 승합차 추돌‥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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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쯤 전북 남원시 주생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4.5㎞ 지점에서 승용차가 도로에 전도돼있던 승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동승석에 타고 있던 5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두 차량의 다른 탑승자 5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타이어 파손으로 승합차가 도로에 전도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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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쯤 전북 남원시 주생면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44.5㎞ 지점에서 승용차가 도로에 전도돼있던 승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동승석에 타고 있던 50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두 차량의 다른 탑승자 5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타이어 파손으로 승합차가 도로에 전도돼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00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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