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이건 제 숙제예요"…학부모 모임 위해 토론책 꺼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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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웨이가 ‘초등학생 자녀 둔 학부모’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공감을 자아냈다.

9일 유튜브 채널 ‘마리끌레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탕웨이의 왓츠 인 마이 트렁크’ 영상. 그 안에서 탕웨이는 “이건 제 숙제예요”라며 조심스럽게 책 한 권을 꺼냈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배우 탕웨이입니다”라고 인사한 그는 아이 학교의 학부모 모임에서 토론할 내용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 모임 때 토론할 내용이 이 책에 있다”며 “저의 숙제예요”라고 덧붙였다.

딸의 학교 생활을 함께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초등학생 엄마의 모습 그대로였다.

탕웨이는 2014년,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결혼했다.

2016년엔 딸 썸머 양을 품에 안았고, 올해로 아홉 살이 된 딸과 함께 ‘학부모 라이프’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중이다.

탕웨이 부부

특히 최근에는 남편 김태용 감독과 영화 ‘원더랜드’로 다시 의기투합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더랜드’에는 탕웨이를 비롯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화려한 출연진이 이름을 올리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배우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아이의 일상에 함께 참여하는 건 배우로서도 큰 자극이 된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중화권 톱배우에서 초등생 엄마로, 또 다시 스크린 속 주연으로…탕웨이의 ‘오늘’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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