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으로 보는 배낭여행의 위험성

방탄소년단 Bon voyage 시즌1 북유럽 여행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그들이 매니저없이 진행한 첫 여행에 벌어진 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르웨이 경치에 시선 강탈당하다가 버스와 함께 캐리어도 같이 떠나보낸 지민

(대사관 전화해서 나중에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케이블카 티켓 잃어버린 제이홉

(다행히 현지인이 주워서 찾아줌)

똑같은 그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산 정상에 가방 놓고 온 알엠

(제작진이 알엠 몰래 챙겨뒀다가 나중에 돌려줌)

또 캐리어 놓고 갔다가 나중에 깨닫고 다시 돌아온 지민

또 놓고갔다가 찾으러온 지민

자전거 타다가 가방 분실한 뷔

(나중에 제작진이 숨겨놨다가 돌려줌)

뷔 가방 분실 사건으로 그러지말자 다짐했던 그 기차에 탑승티켓 두고 내린 알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소 떠나는날 숙소에 아이패드 놓고 나온 슈가

(다행히 정국이랑 멤버들이 챙겨놓음)

핸드폰 잃어버리고 말 안하려고 했으나 카메라맨 폭로로 들킨 지민

(알고보니 다른 멤버 방에 놓고 나옴)

.....끝인줄 알았지?

더이상 잃어버릴게 없어 본인을 잃어버린 뷔

또는 멤버들을 잃어버린 뷔

그리고.....

뭔가를 열심히 찾고있는 알엠

헐...

뷔를 찾고나니 여권이 사라진 알엠

결국 여권 분실로 여행이 불가능해져 혼자 한국에 돌아가야하는 알엠

컴백 투 코리아......

(100% 실화임. 숙소에 돌아간 알엠은 홀로 명곡을 썼다고 함)

여러분 배낭여행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